[e-비즈니스팀] 매 겨울철, 도로 결빙에 따른 안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자 올해는 벌써부터 이를 대비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찍이 일어나고 있다.



서울 소방 재난 본부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 2개월 간 서울에서만 약 440여 건의 '겨울철 낙상 사고'가 발생했으며, 그 중 대부분의 사고가 제설 작업이 취약한 곳에서 발생했다.

매년 예방이 부족해 빈번한 눈길 사고를 겪자 올해는 아직 폭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11월이지만 관공서, 공공 기관은 물론, 도로나 건물 주변 등에 제설함, 모래함, 염화 칼슘 등의 제설 장비가 적지 않게 보인다.

염화 칼슘과 모래 등은 미끄러운 눈길 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 겨울철 필수 용품으로 관심을 얻고 있으며, 이와 함께 눈을 담을 제설함도 올해 유난히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를 보인다.

이 중 제설함은 구입 시 다른 제설 장비들보다 유난히 선택에 신중해야 하는데, 이는 제품의 두께나 상하 연결 상태, 견고성 등 겨울 외의 계절에는 보관이 필요하므로 이에 대한 편리성도 따져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위드리빙 관계자는 "제설함 특성상 일회성 제품이 아닌 만큼 저렴한 가격을 보고 구입하기 보다는 실용성과 목적에 맞는지 따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견고성과 보관성을 충분히 타 제품과 비교해보고 적합한 제설함을 설치해야 눈길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위드리빙(대표 남중헌, www.withliving.co.kr)은 국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다양한 규격의 제설함을 취급하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로, 다양한 규격을 준비해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해당 업체에 따르면 중국산과 국내산인 위드리빙의 제설함을 비교했을 때, 확실히 국내 제조의 제품이 더욱 튼튼하고 견고하다. 이에 제설 작업이 필요한 고속도로, 일반도로 등 여러 관공서나 공공기관과 주거단지, 학교 등에서도 위드리빙의 제품을 다수 구매, 비치하고 있다.

한편 위드리빙은 제설함외에도 가정용 및 업소용 온풍기,열풍기등 겨울철난방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 및 관련 문의는 해당 홈페이지(www.withliving.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