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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표인터뷰기사(디지털데일리)★
작성자 위드리빙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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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08-20 09: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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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대형 생활용품도 이제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매”

                                                                                                  
                                                                2011년 05월 30일 15:25:53 /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e비즈니스(e-business)의 대표 주자라고 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은 현재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한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종합몰이나 오픈마켓을 제외한 전문쇼핑몰에서 거래되는 거래액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0년 기준으로는 자그만치 6조 1128억원에 달한다.
이처럼 온라인 전문 쇼핑몰은 짧은 시간 안에 저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많은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 주요 창업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차별화된 상품과 꾸준한 마케팅 투자가 따른다면 부업을 꿈꾸는 직장인이나 바늘 구멍 취업을 대신하는 훌륭한 방안이 될 수도 있다.

이에 <디지털데일리>는 매주 신선한 상품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소개,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연재코너를 마련했다.
[편집자 주]

- 품질 검증된 국산품 700종 취급, 고객 의견 즉각 반영해 품질 개선

 

- 공공생활용품 전문몰‘위드리빙’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휴지통, 물통 같은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곳은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아파트나 학교, 기업 건물 같은 곳에서 필요한 공공 생활용품을 구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공공 생활용품 전문 쇼핑몰 위드리빙(www.withliving.co.kr 대표 남중헌)을 이용하면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일상 생활용품과 달리 판매처가 흔치 않은 공공 생활용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전문 상가 밀집 지역을 찾아가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구매가 가능한 것이다.

 

 

공공 생활용품 제조, 유통 경력 11년차인 남중헌 대표<사진>는  “종이로 만든 카탈로그의 역할을 점점 온라인 쇼핑몰이 대신하는 중”이라며 “기존 종이 카탈로그가 지면의 한계로 상품을 세세하게 소개하지 못한 반면 온라인에서는 마치 눈으로 보는 것처럼 제품 특성을 자세하게 보여줄 수 있어 소비자들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카페24(www.cafe24.com) 쇼핑몰 솔루션을 통해 오픈한 위드리빙은 모든 제품을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면서 종이 카탈로그는 단순히 쇼핑몰 홍보를 위한 역할을 하게 됐다. 

 

위드리빙에서는 아파트나 학교 같은 공동 생활 공간에 필요한 분리수거함, 스테인리스휴지통, 우산포장기, 차단봉, 보온물통과 살균소독기 같은 대형 주방용품 등 공공 생활용품 700여 종을 취급하고 있다.

 

현재는 기업이나 관공서 같은 법인 및 단체의 주문이 70%를 차지한다. 관공서 납품 경력이 많기 때문에 물품 구매에 필요한 제출 서류나 견적서 등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 최근에는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며 위드리빙 제품을 취급하는 개인사업자 고객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판매 상품의 특성상 재 구매 주기가 긴 편이지만 한 번 품질에 만족한 소비자는 몇 년이 지난 후라도 다시 찾아와 위드리빙의 단골이 된다.

 

이 때문에 남 대표는 무엇보다 상품의 품질을 가장 중요시한다. 위드리빙에서는 저가의 중국산이 아닌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고 문제가 발생하면 사후 처리가 가능한 국산 제품 위주로 상품을 구성한다.

 

남 대표의 품질에 대한 욕심은 단순히 상품 선정에서 그치지 않는다.

 

상품 제조사에게 소비자들의 불만사항 등을 직접 전달해 지속적으로 품질을 개선해 나간다.

 

공공 생활용품을 10년 넘게 취급하다 보니 품질을 보는 눈이 생겨 남 대표가 직접 제작사에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제품 개선에 시큰둥하던 몇몇 제작사도 품질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이것이 다시 소비자들의 주문으로 이어지자 우호적으로 돌아섰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기술력을 가진 제조사를 발굴해 판로를 열어 주는 데도 열심이다.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나 판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의 제품을 위드리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이다.

 

남 대표는 “건물이 들어서면 그 내부에 필요한 모든 공공 생활용품을 위드리빙 상품으로 채워 넣을 수 있을 만큼 품목을 더욱 다양화 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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