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부터 가정용까지…분리수거함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구매

머니투데이 더리더 윤우진 기자입력 : 2018.06.27 14:00

분리배출이 갈수록 철저해지고 그 기준 또한 점점 세분화되고 있다. 실제, 아파트 단지나 공공주택, 관공서, 대형건물, 공공생활장소에서는 물론,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 소규모 업소에서도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정확하게 분리 배출하지 않으면 수거하지 않겠다는 게 관련기관과 수거업체의 확고한 의지다.      
      
이에, 올바른 분리배출에 가장 기분이 되는 분리수거함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분리수거함의 종류 역시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 스테인리스, 스틸분체, 플라스틱, 목재형 제품 등 소비자의 취향과 용도에 맞춰 다양한 재질과 사이즈, 컬러, 디자인의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최근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대형매장이나 전시매장에서 판매하는 기성품들 외에도, 용도에 맞는 더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특히, 공동주택이나 기업, 학교, 관공서 같은 법인 및 단체는 물론, 개인들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고객 편의 향상에도 기여했다는 반응이다.

오랜 기간 국내산 분리수거용품을 전문으로 취급해온 위드리빙은 아파트 단지나 학교, 병원, 관공서, 공공시설 같은 공동 생활 공간에 필요한 실내외용 분리수거함은 물론, 소형, 가정용, 사무실용, 음식업소용 분리수거함을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다. 이에, 발품을 팔지 않고도 필요한 생활용품을 원하는 장소로 배송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저가의 중국산을 취급하지 않아 상품의 품질 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상품의 내구성과 디자인을 다각도로 고려했기에 제품의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고, 문제가 발생할 시 확실한 사후 처리가 가능한 국산 제품 위주로 상품을 구성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위드리빙 관계자는 “재활용 분리수거함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용품을, 온라인에서 마치 눈으로 보는 것처럼 자세하게 보여줘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며, “또한 상품 제조사 측에 소비자의 불만 사항 등을 직접 전달해 지속적으로 품질을 개선해 나가고 있어 한 번 거래를 한 고객들 중 단골 손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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